미국 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빈후드 미국 주식 입문기 미국에서 집을 사려고 Saving 계좌에 한동안 돈을 묵혀 놨었습니다. 그런데 은행 금리가 거의 0%라서 이자도 별로 없었죠. 잠깐 주식에 투자할까 했지만 혹시라도 잃어서 집을 못살까봐 못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올해 무사히 미국 집 구입을 마치고, 이제 남은 돈을 조금 굴려볼까해서 로빈후드 미국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 로빈후드로 미국 주식 시작하다 참고로 저의 미국 주택 구입기에 대해서는 미국 주택 구입 타임라인 정리라는 글에 자세히 정리를 해놨습니다. 주택 구입이 쉽지는 않았지만, 좋은 리얼터 선생님을 만나서 적당한 가격에 원하는 집을 구할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이제 여유자금으로 미국 주식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마 미국에 계신 분들은 로빈후드(Robinhood)에 대해서 많이 들어.. 더보기 Xoom 한국 송금 후기 및 사용법 (수수료, 환율 정리) 앞서 트랜스퍼와이즈와 와이어바알리 송금에 이어서 이번에는 PayPal 송금 서비스인 Xoom 한국 송금 후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하면서 어떤 해외 송금 서비스가 좋은지 살펴보고 있는데요. 저처럼 미국 to 한국 송금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Xoom 이란? 페이팔(PayPal)은 테슬라 CEO인 일런머스크가 창업자이며 온라인 결제 서비스로 유명하죠. 저도 한국에 있을 때 미국 직구를 하면서 온라인 결제로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PayPal은 계정간에 송금이 되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미국 to 한국 송금이 되기는 합니다. (아래 글 참고) (참고) 페이팔 송금 수수료 및 한도 (미국에서 한국 송금 방법) 그런데 페이팔로 해외 송금을 하려면 미국과.. 더보기 와이어바알리 미국에서 한국 송금 후기 (쿠폰 포함) 미국에서 살다보면 한국으로 송금할 일이 생기죠. 송금 수수료에 대해 잘 모를 때는 그냥 은행 송금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송금 수수료를 줄여보고자 다양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봤습니다. 그중에서도 송금 시간이나 수수료 측면에서 만족스러웠던 와이어바알리 미국 한국 송금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1. 회원 가입 (쿠폰 이용) 와이어바일리 송금을 하려면 일단 회원 가입을 해야합니다. 회원 가입을 하면 가입 축하 쿠폰을 받게 되는데요. 이 쿠폰을 쓰면 5달러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초대 링크는 글 맨 아래에 넣었습니다) 회원가입 화면에 들어가면 먼저 어느 나라에서 보낼지 선택하게 되는데요. 저는 미국에서 한국 계좌로 송금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 더보기 트랜스퍼와이즈(transferwise)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 후기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에 돈을 보낼 일이 가끔 생기더군요. 미국 이민 오기 전에 한국 통장에 남겨둔 돈이 떨어져서 이번에 다시 송금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렴한 수수료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트랜스퍼와이즈(transferwise)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Update: 02/2022부터 Wise로 이름이 변경됨) 1. 트랜스퍼와이즈로 송금해보다 트랜스퍼와이즈는 영국계 핀테크 회사라고 하는데요. 회사도 10년 넘게 운영 중이고 해외에서는 제일 큰 송금 업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은행 송금 밖에 해보지 않아서 불법은 아닌지, 혹시라도 돈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은행 송금을 하면 수수료가 거의 40불 정도 나와서 1000달러 정도 보내는데 너.. 더보기 미국 페덱스 (Fedex) 이용기 (한국으로 서류 발송) 미국에서 한국으로 서류 보낼 일이 가끔 있죠. 저는 이번에 한국 부동산 매도를 위임장을 통해서 진행하면서 미국 페덱스(Fedex)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우편으로 한국으로 서류를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해서 이용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저는 한국으로 영사관 공증을 받은 부동산 처분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발급 위임장을 보내야 했는데요. 추가로 부동산 소유권 이전을 위해서 주민등록증도 같이 보내야 했었습니다. 특히 주민등록증은 분실하면 다시 발급받기가 어려워서 페덱스 같은 우편 발송이 걱정되기도 하더군요. 저는 직접 페덱스 영업점에 방문해서 서류를 발송했습니다. 미리 발송할 곳의 영문 주소와 받을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준비해서 갔는데요. 페덱스 직원이 준 종이에 발송 정보를 적고, 패덱..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