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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미국 주식 입문기

category 미국 생활 2020. 10. 16. 05:08

미국에서 집을 사려고 Saving 계좌에 한동안 돈을 묵혀 놨었습니다. 그런데 은행 금리가 거의 0%라서 이자도 별로 없었죠. 잠깐 주식에 투자할까 했지만 혹시라도 잃어서 집을 못살까봐 못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올해 무사히 미국 집 구입을 마치고, 이제 남은 돈을 조금 굴려볼까해서 로빈후드 미국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 로빈후드로 미국 주식 시작하다

참고로 저의 미국 주택 구입기에 대해서는 미국 주택 구입 타임라인 정리라는 글에 자세히 정리를 해놨습니다. 주택 구입이 쉽지는 않았지만, 좋은 리얼터 선생님을 만나서 적당한 가격에 원하는 집을 구할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이제 여유자금으로 미국 주식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마 미국에 계신 분들은 로빈후드(Robinhood)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에서는 요즘 개인 투자자들을 동학개미라고 하죠. 미국에서는 신규 개인 투자자를 로빈후드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저도 그 로빈후드에 동참해서 미국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2. 로빈후드 가입

로빈후드에 가입하려면 SSN이 있어야 하고, 미국 내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18세 이상이어야 하죠.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미국 비자로 미국에 거주하는 분들은 대부분 가입 자격이 되는데요. 로빈후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로빈후드 주식 총정리 (장단점, 가입, 매매, 세금 보고 등)

 

 

 

3. 로빈후드 입문 후기

로빈후드를 사용해본 개인적인 소감은 쉽고 편하다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 HTS나 MTS 이용해서 주식 투자를 조금해봤었는데요. 그 때 이용했던 프로그램들보다 훨씬 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초반에 가입 승인에 시간이 걸리고(일주일 정도), 계좌 이체할 때도 $1,000 이상은 3~5일정도 걸리는 것은 조금 불편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로빈후드로 미국 주식을 투자하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꽤 괜찮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데요. 물론 아직 팔지 않아서 현금화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10~20년을 바라보고 장기적으로 묻어둘까 합니다. 언제가 은퇴할 때쯤 되서 로빈후드로 미국 주식 투자했던 돈이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ㅎㅎ 참고로 아래 그림은 제가 로빈후드로 투자한 포트폴리오입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 참고)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로빈후드로 미국 주식 투자를 해보려는 분은 아래 로빈후드 사용법 정리 글을 참고해보세요. 각 스텝별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로빈후드 사용법 정리 (계좌 연결, 이체, 종목 선정, 활용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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