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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시] 뉴욕 (New York)

category 미국여행 2016. 7. 24. 13:27

미국 도시에 대한 소개


뉴욕 (New York)



미국에서 생활하기에 앞서 미국에 있는 각 도시의 특징과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 그리고 각종 교통, 문화, 생활정보를 정리하고자 본 글을 작성합니다.


보스턴에 이어 다음 소개드릴 도시는 뉴욕 (New York) 입니다. 미국 최대의 도시이고,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이미 익히 잘 알고 있는 그 도시 바로 뉴욕입니다. 수많은 영화의 배경 도시로도 많이 나오고 미국의 수도를 뉴욕으로 잘 못 알고 있는 분들도 예전에는 많았었죠. 미국 동부의 최대도시 많이 아니라 미국 전체에서의 가장 핵심도시인 뉴욕.


바로 이 뉴욕이라는 도시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니다.




1. 지리적 위치


미국 북동부 뉴욕 주에  위치한 뉴욕은 보스턴과 마찬가지로 대서양 해안가를 접하고 있습니다. 남쪽으로 워싱턴 D.C.가 있고 북쪽으로는 보스턴이 있어 이 3개 도시와 함께 미국 북동부의 주축이 되고 있죠. 저는 보스턴에 있기 때문에 가끔 4시간 정도 차를 몰거나 버스를 타고 뉴욕에 가곤 합니다. 


뉴욕에는 허드슨 강이이 바다로 이어져 있으며, 무역도시로서의 천혜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욕은 총 3개의 섬과 5개의 자치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개의 섬은 맨해튼, 스태튼아일랜드, 롱아일랜드 이며, 5개 자치구는 맨해튼, 브루클린, 퀸스, 브롱크스, 스태튼 아일랜드 입니다.



출처 : google map



2. 환경


제가 가본 뉴욕은 약간 서울 날씨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서 오래 살아보지는 않아서 정확히 어느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통계에 따르면 연중 최고기온은 29도 최저기온은 21도 라고 합니다. 저는 가을에 가봤는데 도심을 걸어서 그런지 많이 덥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래도 아주 습하거나 하지는 않아서 짜증은 덜 했던 거 같습니다. 뉴욕도 해안가에 위치한지라 태풍의 위험에는 항상 노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012년에는 샌디라는 큰 태풍이 불어서 피해를 입기도 했죠.


뉴욕의 인구는 850만명 정도인데 우리나라 서울이 1000만이라 치면 얼마 안되네?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면적이나 주위 대도시권을 따진다면 뉴욕의 인구수준은 가히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도시 중에서도 뉴욕의 인구가 가장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역사


뉴욕 초기의 역사는 네덜란드의 식민지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네덜란드? 조금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그렇다네요. 네덜란드가 모피 무역을 위해서 식민지를 세운 이후 부터 유럽인들의 유입이 시작됐고, 서서히 도시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이 후 영국함대가 강제점령하게 되었고 영국왕의 이름을 따서 뉴욕으로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뉴욕은 미국 내에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도시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급격한 경제성장에 따라 수많은 초고층 빌딩들이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1920년 대에는 뉴욕 대도시권은 인구가 천만명을 넘어 세계 최초로 메가 시티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가장 역사적인 사건은 아무래도 911 테러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건 현장을 가봤는데요. 당시의 처참한 상황은 가히 상상히 가지 않았습니다. 뉴스로 봤을 당시에는 마치 영화를 찍고 있는건가하는 착각을 할 정도였죠. 그것이 어떤 음모로 이루어졌는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3000명이나 되는 무고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4. 문화


뉴욕은 세계 문화의 수도라고 할 수 있죠. 갖자기 문화 행사와 활동들이 이루어지 고 있고, 전세계 문화의 출발지라고 해고 과언이 아닐 겁니다. 힙합의 발상지이기도 하고,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이기도 합니다. 브로드웨이는 뮤지컬의 공연으로도 유명하죠. 실제로 타임스퀘어 부근을 가다보면 정말 많은 극장과 공연장이 즐비해 있습니다.


뉴욕 역시 많은 스포츠팀이 연고지로 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있으며, 월드시리즈에서 많이 우승을 하기도 했죠. 103년 동안 한번도 우승을 못한 시카고 컵스에 비하면 뉴욕 양키스는 무려 27번이나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뉴욕 메츠는 2번 했네요. 양키스 스타디움을 방문해보면 뉴욕시민들의 야구사랑이 어느정도 인지 실감을 할 수 있을 겁니다. NFL 미식축구팀은 뉴욕 제트와 뉴욕 자이언츠가 있고 NHL 에는  뉴욕 레인저스가 있습니다. 축구팀은 뉴욕 레드불스가 있으며, NBA 팀으로는 브루클린 네츠와 뉴욕 닉스가 뉴욕 지역을 연고지로 하고 있습니다




5. 교통


뉴욕은 대도시인 많은 대중교통망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실제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뉴욕에서 차를 이용해서 움직인다는 건 별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트래픽 잼이 어마마 하거든요. 가까운 거리라도 지하철을 이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뉴욕 지하철은 역 수가 무래 468개로 정말 빽빽히 역이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만큼 깨끗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지하철은 아무리봐도 세계 최고 수준인 듯) 이용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뉴욕지하철 역 중에는 특이하게도 24시간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 교통도 있긴한데 워낙 도로가 많이 막히는지라 그닥 이용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관광목적으로 천천히 도시를 둘러보고 싶다면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요.


뉴욕에는 존.F 케네디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미국 입국할 때 이용하게될 공항인데요. 인천에서 바로 뉴욕으로 갈 수 있는 직항로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라가디아 공항, 뉴어크리버티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태튼 아일랜드와의 교통을 연결하는 페리도 있습니다. 이 페리를 이용하면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가 있죠.




6. 관광


뉴욕에는 정말 관광객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다는 거겠죠. 특히나 중국 관광객이 많았던 거 같은데 정말 너무 많아서 무섭더라고요.  관광지로 유명한 곳으로는 초고층빌딩으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록펠러 센터 등이 있습니다. 저는 록펠러 센터만 봤는데요. 뉴욕 전체를 한 눈에 보기 위해서 전혀 손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누가 그러던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훨씬 낫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영화에서 정말 많이 나오는 타임 스퀘어. 이 곳에 가면 많은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특히 영화캐릭터 복장을 하고 사진 찍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진 찍고 돈을 요구하니 주의하세요. 저는 이 곳에서는 유명하다던 쉑쉑버거도 먹었습니다. 맛은 맛있긴 하더라고요. 요새 강남에 쉑쉑버거 가게가 생겼다고 몇시간씩 기다려서 먹던데 그 정도까지 기다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사람 취향이긴 하지만요. 





그 외에도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월스트리트, 자연사 박물관 등 정말 볼거리가 많죠. 양키스타디움도 한번 가볼만 합니다. 저는 당당하게 보스턴 티를 입고 갔다가 욕을 한바가지로 먹었죠.


태어나서 언제 한 번 가보나 했는데 막상 가보니 감회가 새롭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죽기전 한 번은 꼭 가볼 만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로만 봤던 장소들도 실제로 보고 뉴욕 사람들의 정서도 느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거 같습니다. 물가가 엄청 비싸고 감히 웬만한 돈으로는 월세도 못내는 도시이긴 하지만 얼른 성공해서 한 번 뉴욕에서도 살아보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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