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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생활에 대한 소고

category 이민관련 경험담 모음 2017. 10. 9. 05:20

미국 이민이나 유학을 고민하시는 분 중에는 아마 미국 식생활에 대해 걱정을 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네요. 저도 이제 미국으로 이민 온 지 대략 2년 정도 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미국 음식이나 식생활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편 입니다. 한국에서도 그렇게 음식을 가리는 편은 아니었지만, 중국이나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미국 음식은 크게 거부감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한달에 한 두번씩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물, 음료, 맥주나 기타 물품을 구입하고, 간단한 야채나 먹을 거리는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편의점이나 트레이더 조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30~40분 정도 차 타다고 갈 수 있는 한인마트와 아시아인 마트가 있어 김치, 라면, 기타 식재료를 사고 있죠. 특히 H마트 같은 한인마트에서 한국에서 먹던 대부분의 식제품을 살 수 있어서 크게 입맛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은 식재료를 사다가 인터넷 레시피를 참고해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가끔 불고기나 삼겹살, 감자탕 같은 한국 음식이 생각나면 한국 식당이 모여있는 곳에 외식을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미국 이민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미국 음식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 음식하면 패스트푸드 음식을 먼저 떠올리시죠. 연세 많으시다면 이 부분이 고민될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미국에서 패스트푸드를 먹을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지역 별로 특색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이죠. 정말 미국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면 한인마트 등을 통해 쉽게 한국 음식을 구할 수도 있어서 미국 식생활에 대한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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