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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민 정보

미국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식당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음식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음식 주문 표현

미국에서는 어떤 주문을 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 "Can I get ~, please?" 또는 "Can I have ~, please?" 라는 표현만 알아도 거의 70~80%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Can I get a coffee, please?

Can I have a water, please?


자세한 음식 주문 영어 회화는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는 영어표현 정리를 참고해보세요.


2. 팁 문화

미국 생활을 시작하면 적응 안되는 문화가 바로 팁 문화죠. 팁은 일반 식당의 경우 세전 금액의 15~20%, 고급레스토랑의 경우 15% 정도 줍니다. 피자 배달은 최저 2달러에서 10~15%를 주고요. 단, 직접 테이크아웃 하는 경우에는 팁을 주진 않습니다.


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국의 팁 문화와 영어 표현을 참고해보세요.


3. 포장하기

이제 많은 분들이 미국에서는 포장을 위해 take out 이라는 표현을 잘 안 쓴다는 것을 알죠. 미국에서 포장은 to go, 식당에서 먹는 것은 for here 라고 합니다.


For here or to go? : 여기서 드시나요 아니면 포장인가요?

to go, please. : 포장이요.


미국 음식점 별 주문 방법 참고


1. Red Robin



2. Chipotle (치폴레)



3. Cozy

이번에는 Cozy 라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주문한 경험담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white whole 과 brown bread 를 물어본다. chips or carrots 를 물어본다. 물은 뒤에 있는 자판기에 받으면 음료수를 받으면 돈을 내야한다. 물이 나오는 쪽의 스위치가 조금 독특하게 되어 있다. 주문하고 받은 번호표를 테이블에 앉아서 번호표 꽂는 곳에 꽂아놓으면 서버가 음식을 가져 온다. 자투리 빵이 비치되어 있고 공짜로 먹을 수 있다.